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4

박서준 열애설 유튜버 수스 프로필 공식입장 배우 박서준(34)이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와 열애 중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지난달 JTBC엔터뉴스에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 중이다.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의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제보 내용과 관련해 처음 문의했을 당시도, 이날도 같은 입장이었다.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는 입장이었다. 박서준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했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로코킹'에 등극했고 '이태원 클라쓰'.. 2023. 6. 20.
인도 초대형 사이클론 상륙 임박, 10만여 명 대피 인도와 파키스탄이 초대형 사이클론 상륙이 임박하면서 비상에 걸렸다. 파키스탄 당국과 군대는 남부 해안을 따라 10만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킬 계획이며 이웃 인도에서도 수만명이 사이클론 ‘비파르조이’ 접근을 앞두고 피난처를 찾았다고 13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비파르조이는 2021년 인도 서부와 파키스탄을 강타한 사이클론 이후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전했다. 파키스탄은 지난해 홍수로 1739명이 사망하고 300억 달러(약 38조 원) 손실을 봐 한층 긴장하고 있다. 인도 기상청에 따르면 비파르조이는 15일 오후 인도 구자라트주 만드비와 파키스탄 카라치 사이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풍속 최대 180km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국은 사이클론이 신드주 카라치에.. 2023. 6. 15.
말라리아 주의, 이른 더위에 한반도도 위험 주민 자율방역부터 민,관,군 합동방역까지... 여름 불청객 모기 퇴치 집중에 한창이다. 지난 2일 경기도 김포시와 파주시에 첫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올해부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경보 발령 체계가 도입됐고, 말라리아 위험 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30일 이내,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하면 경보가 내려진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외부 활동이 증가했고, 4월부터 찾아온 이상고온 현상으로 모기의 활동 시기도 당겨졌다. 올해 들어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13일 기준으로 경기도는 97명, 고양시는 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방역 취약지 조사와 유충방제 실시, 모기 박멸을 위한 방역, 해충기피제 분사기 가동 등을 추진.. 2023. 6. 15.
난민 어선 전복, 현재까지 최소 79명 사망 현지 시각 14일 이주민을 태운 어선이 그리스 남부 해안에서 전복하면서 최소 59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고 AP 통신 등이 그리스 구조 당국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이주민 수십 명을 태운 고기잡이배가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해안으로부터 남서쪽 75㎞ 바다에서 강풍 속에 전복됐습니다. 해안경비대 함정 6척과 해군 호위함 1척, 군 수송기 1척, 군용 헬기 1척 등이 투입된 채 구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한 사망자는 79명이며, 104명이 구조됐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생존자 가운데 4명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입원 중입니다. 입원하지 않은 생존자들은 구급차에 실려 유엔난민기구가 그리스 남부 칼라마타항에 마련한 쉼터에서 마른 옷을 지급받고 간단한 치료 등을 받았습니다. 이.. 2023. 6. 15.
반응형